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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메시지_ 동방박사의 심정


성탄절에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발견과 깨달음입니다.
복음을 발견하고 복음을
깨달으십시오.
여러분들 마음 가운데 진정한
하나님의 별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2장 1~12절

오늘 말씀은 동방박사의 마음, 동방박사와 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구상에 위대한 날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던 창조의 날, 두 번째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 사건, 세 번째는 성령이 임하신 사건, 오순절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사건은 기독교의 핵심사건입니다. 창조 사건에 대해 마귀가 도전한 것이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눈을 감게 하고, 창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과학의 이름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예수님 탄생 사건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지 못하도록, 아기 예수님 탄생의 위대한 하늘의 영광과 평화를 감추도록 만든 사건이 예수님 탄생 사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 사건에는 여러 가지 방해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 모든 여관은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구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방해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길을 열어주시고 기회를 주십니다. 사탄은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마자 헤롯왕을 시켜서 2살 미만의 남자아이를 모두 죽였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예수님의 탄생을 방해했습니다.

성령의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사탄은 울며 통곡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오려고 할 때 사탄은 교회에 가지 못하게 만들고 은혜를 받지 못하게 만듭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모든 방해세력을 뚫고 예배의 자리에 모였습니다.

헤롯왕 시절에 죽이는 왕인 헤롯왕과 살리는 왕인 예수님이 만납니다. 헤롯왕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린 예수님을 애굽으로 피신시킴으로 보호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수가 참 많으신 분입니다.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나면 해결할 방법이 없고 자살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갈 길을 예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었다고 고백하면 살리시고 막혔다고 하면 살 길을 열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죽음의 위기 속에 있었을 때 예수님을 경배했던 최초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분들이 동방박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이 땅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놀라운 일입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다고 했을 때 아무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동방박사와 세례 요한만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환영했습니다.

동방박사는 하늘을 연구하고 우주의 섭리와 별을 연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갑자기 이상한 별 하나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별에 대해 연구했지만 그 별에 대한 정체를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성령님을 체험하고 난 뒤 그 별은 우주에 떠 있는 별이 아니고 하나님의 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예수가 탄생한 것을 보시고 우주에 별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별은 지구에 떠 있는 돌멩이나 바위가 아니고 하나님의 별, 성령님의 별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그 별을 통해 선명하고 강렬하게 비추고 있는 빛을 보았습니다.

발견과 깨달음

우리가 성탄절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발견과 깨달음입니다. 복음을 발견하고 복음을 깨달으십시오. 복음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별을 보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하나님의 별을 봤기 때문에 그 별을 따라간 것입니다.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그 먼 길을 하나님의 별이 가는 대로 따라 온 곳이 바로 베들레헴입니다.

그들의 손에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있었습니다. 황금은 왕을 상징합니다. 유향은 기도를 통한 기름 부으심을 상징합니다. 몰약은 치유를 상징합니다. 이렇게 동방박사들은 가장 고귀하고 값비싼 물건, 자기의 모든 재산을 팔아도 못 사는 물건들을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에 오신다고 하자 온 인류를 대표해서 하나님을 환영하고 경배했습니다.

동방박사가 예수님을 찾은 것은 경배와 예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경배하며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헌신이 이뤄져야합니다. 여러분, 동방박사는 직업, 가족, 자기의 재산 등을 모두 포기하고 오직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베들레헴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별을 발견하자마자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그 별을 놓쳤습니다.

그때 베들레헴에는 유대인의 왕이 탄생한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헤롯왕은 신경이 예민해져서 “나 외에 또 왕이 있단 말인가?”라고 흥분하면서 말했습니다. 이렇게 권력자들은 권력자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헤롯왕은 겉으로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유대 땅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메시아가 탄생된다는 예언의 말씀을 제사장들과 대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지도자들과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은 알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동방박사는 예수님을 경배하고 떠났습니다. 떠나면서 하나님께서 다른 길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왕과 부딪히지 않는 다른 길로 갔습니다.

동방박사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헤롯왕은 두 살 이하의 어린아이를 모두 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는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음의 소리를 생명의 소리로 바꾸셔서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한 여러분들 마음 가운데 진정한 하나님의 별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동방박사들이 보았던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그 별을 따라가는 믿음이 생기기기를 바랍니다. 별을 따라가려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가족도 직장도 고향도 모두 버리고 어딘지 모르지만 별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이렇게 신앙은 자신이 안주하던 곳에서 벗어나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별을 따라가는 삶

선교사는 떠나는 사람입니다. 2011년 표어가 ‘주여 나를 보내소서’입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성도들이 많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 선교사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항상 떠나는 심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떠나는 심정이 바로 별을 따라가는 동방박사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는 온 인류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성탄절에 여러분들이 동방박사가 되십시오. 하나님이 보여주는 별을 보십시오. 그것은 우주에 떠 있는 별과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비추시는 별빛입니다. 참된 빛을 보십시오. 진정한 발광채가 되는 빛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별이 떠 있는 동안 우리는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다 벗어버리고 간단히 옷을 입고 여러분들의 재산을 다 모아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샀던 동방박사들처럼 아기 예수님께 헌신하십시오. 예수님께 참된 헌신을 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을 안고 ‘이제 나를 그만 데려가라’고 말합니다. 안나는 100세 될 때까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죽을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만나고 싶었던 분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 분은 어린아이로 태어나 일생 동안 병든 자를 고치시고 말씀을 주시고 가르치시며 사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요즘 CGNTV에서 ‘성’이라는 영화를 방송하는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인인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가면을 쓴 인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타락하지 않는 오리지널 인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생명의 떡이요. 생명의 빵이요 생명의 물”이라고 말씀하실 때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충격을 받지 않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엉터리 신앙인입니다. 매주일 교회를 다니는데 아무 감동도 충격도 받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적어도 내 인생을 바꿀 분, 내 삶의 목표를 바꿀 분,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고 고백하는 사람이 진정한 신앙인입니다. 여러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한 가지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 성탄의 축복이 동방박사와 여러분께 있기를 바랍니다.

/ 정리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